안녕하세요!
앤홍입니다!
오늘은 미소만큼이나 마음씨까지 아름다웠던 Audrey Hepburn을 그렸어요.
노년엔 유니세프 대사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고운 마음씨를 보여줬던 배우에요.
저는 Audrey Hepburn의 많은 헐리우드 영화들 중에
"로마의 휴일"(1953)과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만 보긴 했는데,
영화 속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잊을 수가 없네요!
뭔가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배경은 머스타드 색!
여전히 채색과 머리카락 묘사나 쉽지 않지만,
아이팬슬이 조금은 익숙해진듯하네요 !
오드리 헵번의 여러사진을 찾다가 이 미소가 너무 예뻐서...
어쩜 저렇게 맑게 웃나요..
계속 사진을 보고 있자니, 저도 웃게 되네요 :)
아래는 제가 과정 스케치 겸 색을 미리 골라놓고 채색하기 전 단계에요.
어떻게 이렇게 그릴수가 있는지~
전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 너무 신기해요👍
좋은 감상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은 오드리 누님이네요!! ㅎㅎ 금손 부러워용.. 나름 학교다닐 때 크로키나 스케치는 조금 하는 편이었는데.. 채색이나 음영표현이 엉망이어서 무언가 그리고 싶어도 늘 그 단계에서 망치곤 했었어요 ㅎㅎ 대리 만족하고 갑니당!!
저는 김달걀님 부부의 레고만들기로 대리만족합니다!ㅎㅎ
아 오드리 햅번이당~ 오드리 햅번의 우아함과 귀여운 표정이 잘 살아있어요 앤홍님!!
헤헤~ 감사합니다~~~~!!! 오드리 헵번 너무 좋아여 ㅜㅜ
우와~!! 그림도 컬러도 너무 편하고 예쁘네요~^^ 그리고 오드리햅번은 역시 예쁘네요 ㅠ
히히 감사합니다! 쪼야님 그림도 너무 따뜻하고 귀여워요 >_<
오드리햅번 너무 아름답네요 :)
사진에서 풍기는 우아함보다 그림체에서 느껴지는 우아함이 더 커진 듯 해요 :) 오늘도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
헤헤 감사합니다 ~~!
그림도 넘이쁘고 ㅠㅠ 오드리햅번 넘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