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Portrait of My Parents[부모님의 초상화]View the full contextbellsound (49)in #kr-art • 7 years ago 제가 어릴 때 아버지의 초상화를 그려드렸죠 : ) 어머니는 그림이 산적같다고 엄청 웃으셨는데 아버지는 엄청 기뻐하며 그 그림을 벽에 걸어두셨죠
누군가가 자신을 그려준다는건 기쁜일인거 같아요 : )
거기에 천사같은 @bellsound님이 그려주셨다면 ...속으로 기뻐서 날아가셨을꺼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