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악기 하나쯤 다룰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분의 말씀이 저는 제일 좋았어요. 매일 아침 등교길에 듣는 뉴스공장에서 수요일마다 나오셔서 그 재미있고 좋은 말씀들을 쏟아내 주셨는데.... 다시는 들을 수 없음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사람이 너무 아깝습니다. 저는 아침에 그 뉴스를 듣고 하루종일 마음만 뻥 뚫렸다가 그날 밤 아이들을 재우고 혼자 목놓아 울었습니다...
온 국민이 악기 하나쯤 다룰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분의 말씀이 저는 제일 좋았어요. 매일 아침 등교길에 듣는 뉴스공장에서 수요일마다 나오셔서 그 재미있고 좋은 말씀들을 쏟아내 주셨는데.... 다시는 들을 수 없음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사람이 너무 아깝습니다. 저는 아침에 그 뉴스를 듣고 하루종일 마음만 뻥 뚫렸다가 그날 밤 아이들을 재우고 혼자 목놓아 울었습니다...
라디오를 통해 정기적으로 목소리를 들으셨었군요..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저는 뉴스공장은 아니지만 예전에 노유진 정치까페를 참 재미나게 들었었는데 그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