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멘트가 마음을 울립니다 ^_^
제가 사랑하는 야옹이도요.
요즘 유난히 길고양이들이 나른하게 뒹굴거리며 노는 모습을 많이 보는데 전보다 길냥이들을 덜 적대적으로 대하는 분위기가 많아진건 아닐까 하는 잡생각까지 번져가게 하는 그림이네요. ㅎㅎ
저에겐 길가다 고양이를 보는 순간도 행복한 일이긴 하거든요. ^^
쪼야님의 감성그림 보는 일도 행복한일 하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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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감사해요 디로그님~^^ 오 저도 고양이를 키웠어서 길냥이들 보고 있으면 그냥 잘 못지나치는 편인데 예전엔 간식이라도 주려고 하면 싫어하는 분들이 참 많았던거 같아요. 그래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이 점점 많이지고 있어서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나아지고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좀 놓여요~ 나른하게 뒹굴거리는 녀석들 모습 자주 보게 되시면 좋겠어요! ^^ (제 소망도 담아 봅니다...^^;;) 그리고 으아니!!!! 행복한 일에 제 그림도 넣어주시다니!! 너무 기뻐요~!!! 저도 행복해졌어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