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My Painting] 베란다의 고무나무View the full contextdolcat (51)in #kr-art • 7 years ago 요즘 생각과 의식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있는데 내 눈앞에 있는게 ‘고무나무다’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색으로만 의식했다라는 부분이 좋네요.:) 색을 보니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을께 상상돼요.ㅎ
색으로만 인식하면 사물의 고정관념이 사라져서 이 방법을 즐겨 씁니다. 사실 제 그림의 색은 무럭무럭 바래져가겠지만.. 또 바랜 색이 주는 농후함이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