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디지털 전시회는 진짜 사진찍는 재미를 많이 주는가같이요.:) 인생샷 건지기 ㅎㅎㅎ
르누아르의 그림을 보면 따뜻하고 행복해져요.
화가의 삶도 그림처럼 행복만 했을까?라며
그의 전기를 찾아보니 슬픔,아픔도 참 많더라구요...
‘인생이 우울한데 그림마저 우울할 필요는 없다’라는
그의 말이 넘 인상적이였어요.
뼈가 굳는 고통속에서도 신념을 다해 그린을
그린 르누아르에게 애정을 보내며~~
서울에 브루클린스러운 곳이 있다니 한번 가봐야겠아요.+=+
맞아요! 르누아르 삶을 조금 엿보니 대단하단 생각도 많이 들고 하더라고요 ㅎㅎ
저도 몰랐는데 요새 성수가 서울의 브루클린으로 불린대요 ㅎㅎ하하
브루클린에서 3년살기가 저의 버킷인데
후다닥 다녀와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