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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zzoya's drawing 89] 삼일절 그분들을 위한 묵념

in #kr-art7 years ago

플라잇, 플시, 플심, 하늘... 다른 분들이 각자 편하신데로 부르시더라고요. 저는 뭐 상관없고요.
절 부르는 분들이 "하늘"이라고 불러주시는 것이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스쳐 지나가는 나그네"라서 무명(無名)이 아닌가 싶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