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안의 그림일기 입니다.
연휴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그래서 소개해드리고 싶은 그림이 있습니다.
슈퍼맨은 3개월전에 올린적이 있는데요
기억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분들이 더 많을듯하여
다시 올리게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
부모님을 생각하면
더 마음이 울컥해지는건 왜일까요
아직도 철이 없지만..
철들기 싫어지는 마음이
더 많은 요즘입니다.
아버지란 이름의 삶의 무게와 외로움
'아버지'
그 이름의 무게를 어찌 내가 알수 있을까
요즘 한없이 쳐진 아버지의 뒷모습
너무 지쳐보이고 고단한 흔적이 가득한 어깨.
아버지란 이름의 무게를 감당하느라 홀로 보이지 않는 눈물로
얼마나 큰 외로움을 버티며 우리를 지켜내셨을까
저 그림에 수없이 많이 반짝이는건 아버지의 눈물일것이다.
감히 그 무게를 짐작해본다
우주의 무게보다 훨씬 더 무거운게 아닐까
우리의 영원한 영웅 슈퍼맨 나의 아버지
이세상 모든 아버지 존경합니다.
그리고 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넘 멋찐 그림이네요.. 어버이날 선물로 액자에 걸어 아버님꼐 드림 넘 좋아하실것같아요
아버지만...
어머니는...
어버이날에 어울리는 멋진 그림이네요.
내가 철이 들어가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어요.
어려서 아빠는 뭐든 다 할줄아는 슈퍼맨이었고,
조금 머리가 커서의 아빠는 너무도 답답한 노친네였고,
어른이라는 이름을 달고 보는 아버지는..
정말 대단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 여기서 조금 더 지나면..
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의미심장한 그림입니다.
한번도 인지하지 못했던 아버지의 자리를 저도 부모가 되어서야 알게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것 같아요.
그리워지는 아버지의 모습입니다.ㅠㅠ
너무 멋집니다!!
부쩍나이드신모습에속상해지더라구요 평소에전화한통더자주드려야겠습니다 오늘도행복가득하세요^^
이전에 본 그림이긴 하지만 다시 봐도 멋있으면서 또 가슴이 뭉클한 그림이네요 ㅠㅠ ㅎㅎㅎ
그리고 저 수 많은 별들을 아버지의 눈물로 표현하신 거에
정말 감탄을 자아내고 갑니당 'ㅡ' ㅎㅎㅎㅎ
멋진 그림에 마음 꾸..욱 하게 하는 글까지..
페이지 전체가 하나의 작품이네요.
리안님 마음 고스란히 담아갑니다.
아버지는 영원한 슈퍼맨이죠~~~
멋진 그림 잘보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어버이날에 걸맞는 그림이군요.
나이 먹을수록 혹은 결혼 한 후에 점점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버지... 불러 보고 갑니다.
5월 다시 파이팅해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자식의 일에서만큼은 슈퍼맨이신듯 합니다.
아버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나도 아버지처럼 사랑받고 존경받는 그런 아빠가 되려구요^^
외롭지 않아요 ㅎㅎ
어머색감도 너무이뻐요~~~어버이날 계기로 부모님을 한번더 생각하게되네요. 그림 너무좋네요^^
어버이날에 딱 맞는 것 같아요:)ㅎㅎㅎ
어릴 땐 부모님이 제 온 우주셨는데.. 아니 어쩌면 지금도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아니라고 이제 다 컸다고 스스로는 생각하지만 사실 여전히 부모님이 제게 펼쳐주신 우주 안에 있는 걸지도...그리고 그 우주를 부모님이 여전히 이고 지고 계신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엄빠가 보고픈 밤이네요.
@홍보해
헛;;;;; 원더리나님! 감사합니다 ㅠㅠ
항상 제 그림에 응원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를 ㅠㅠㅠㅠㅠ
ㅠㅠ이 그림 보고 엄청 감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봐도 그 감동 그대로네요~~~~헝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