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kr-art리뷰] 흔적의 터. (@limyeosong) 에 대한 리뷰글입니다.View the full contextjaykim99 (53)in #kr-art • 7 years ago 심오하네요. 옛날 추억이 있던 터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뀌고 그것을 누리기도 하지만 그 곳에 추억이 있던 사람들에게는 한편으로 아쉬움도 많이 남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변해버린 곳을 지나가다가 옛날 생각이 날때는 추억에 잠기기도하고 변해버린 모습에 많이 아쉬워 했던 것같아요. 작가님이 그 추억들을 직접 추적해 나가시면서 찾아내는 과정을 작품으로 만드신게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