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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벤트] 퇴근 후 고양이 no.41 - "진짜 퇴근후 고양이들"(Drawing no.41 - The cats when I got home) / 저의 방을 나눠요!

in #kr-art7 years ago

오랜만에 찾아서 보게 된 연어책방님의 글속에서는 공감대가 푹푹 ㅠㅠ 저도 공부해야하는것이 하나가 있는데 책만 옆에 두고 바라만보고 있네요 흑흑.. 일상에서 무언가에 열중하다가도 문득, 나는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하는가? 라는 질문을 할때 턱하고 말문이 막히곤해요. 그럴때 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면,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가보다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기에 살아갈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고민을 좀 훠이훠이 날려보내기는 합니다만..!!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ㅠㅠ 아직은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꾹꾹 참고 있습니다.
연어책방님의 글아랫켠에는 행복을 나눠주는 즐거운 이벤트가 많아서 너무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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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마님 :) 취직하셨는데 벌써 다른 공부를 하시는건가요?
나는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하는가 하고 자문을 했을 때
생각나는 무언가가 있다면 힘들어도 버틸 수 있는 힘이 될거에요.
주변에서 사랑을 느끼는게 그냥 돈이 있는것보다 큰 힘이 된다는걸 느끼는 요즘이에요. ㅎㅎ
내일은 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