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먹이랑 붓, 화선지만 갖고 그리는 사진에서부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우리도 저런 창의력과 능력을 갖고 태어났지만, 프레임 속에서 갇혀서 생활하다보니 자연스레 능력이 퇴화된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덧, 그런데 애들이 저보다 더 잘 그리네요... 진심으로 ㅠㅠㅠㅠㅠ
애들이 먹이랑 붓, 화선지만 갖고 그리는 사진에서부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우리도 저런 창의력과 능력을 갖고 태어났지만, 프레임 속에서 갇혀서 생활하다보니 자연스레 능력이 퇴화된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덧, 그런데 애들이 저보다 더 잘 그리네요... 진심으로 ㅠㅠㅠㅠㅠ
맞아요. 같은 초딩 안에서도 저학년과 고학년의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고학년이 될수록 개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마 교육의 문제일 겁니다. 얘들 정말 잘그리죠? 교육계에서 '잘 그린다'의 의미를 좀 바꿔야될것 같아요. 이런게 진짜 잘그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