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다그치고 싶을 때 혹은 눈에 보이는 단점을 지적하면서 나무라고 싶을 때, 다른 관점과 방법으로 힘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 고민해보았습니다.
한 번은 제게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더 잘 되길 원해서 받았다고 생각하며 이해하기도 했지만, 불편하기는 했었어요. 이유는 더 좋은 방법으로 돕지 않으면서 비난만 하는 사람으로 비춰지기도 했거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제 삶도 다시 되돌아봤습니다. 나는 누군가에 그런 존재인가?
,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려 노력하는 사람인가?
요.
정성스러운 감상평 감사합니다!
tip!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행동이 참 쉬운일이 아닌데... @rbaggo님께서 본인을 되돌아보는 행위를 할 수 있단 것 자체로써 이미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 것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