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허벅지일 필요는 없어요. 그러니까 어린왕자에 나오는 코끼리를 삼킨 그림 같은 거죠. 그러니까 그걸 더 자세히 쓰면 신고당할 수 있으니 여기까지만 합시다. 진정한 변태는 외부의 대상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변태일수록 내면의 환상에 주의를 기울이죠.
아무튼 빨간색과 파란색이라니. 단순하지만 선명히 대비되어 멋있습니다. 그리고 날지 못해도 홍학은 멋지고 우아하잖아요. 어디서 정상인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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