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초간단 미술사] 당신의 감각이 전율하는 '숭고의 미학'View the full contextseoinseock (63)in #kr-art • 7 years ago 나태해진 날에는 전율의 숭고미를 느끼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숙살지기란 말이 숭고미와 어울릴 거 같아요. 화가 주체의 죽음.
숙살지기란 말 처음듣고 찾아보았습니다. 쌀쌀하고 매서운 가을의 기운.. 네 딱 맞네요. 숭고의 미학이라고 하지 않고 한국 미학자들이 '숙살지기 미학' 으로 번역하며 어떨까 라는 상상을 잠시 ..
^^~~ 가을의 기운인데, 가을엔 기도하고 싶다는 시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