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요. 레고로 저렇게 꾸몄다는 것조차(첫사진 보자마자 실제 유럽 건물인줄) 싱기방기한데 스토리가 있어서 저까지 주인공들에 애착이 가요. 뭔가 어릴 때 스토리짜서 인형놀이 하던 것도 생각나고 >ㅁ< 아우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는 진부함이네요 ㅋㅋㅋ 쇼윈도를 바라보는 애슐리에게 마음이 가기는 하지만 저 샐리 왜이렇게 좋죠 ㅋㅋㅋ 특히 숨어서 몰래 보는거 ㅎㅎㅎ 설마 이유님을 오마쥬한 것은 아닌가요 +ㅁ+ 레고 이야기라고 해서 별 기대안했는데(사실 어릴때 레고 밟고 발바닥 부여잡던 아픈기억..) 다음 오글리토글리 이야기도 기대 돼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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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가 떨리는 진부함 <- 그러니까욬ㅋㅋㅋㅋ 으아악 ㅋㅋㅋㅋ 세상의 온갖 진부함은 내가 다 싹싹 긁어모아왔다!!! 백화점 다음편은 소방서였는데, 아주 뭐 섹시파이어맨들 넘치는 하렘돋고... 하
샐리가 ㅋㅋㅋ 좀 귀여운 면이 있죠 ㅋㅋㅋ 뭐랄까 드라마로 치면 좀 악역스러운데 왠지 미워할수는 없는 ㅋㅋㅋ 샐리와 헤어스타일은 비슷합니다만(흑...) 저는 별로 가쉽 등 남일에 관심이 없는 편이라 ㅋㅋ 오마주는 아닌거 같아용. 기대가 되신다고 하니 역시 통속극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