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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zzoya's drawing 101] 인생은 아름다워..

in #kr-art7 years ago

좀 예전 영화인데 독일영화 파니핑크(원작 제목 따로있던 걸로 기억)에 저 노래가 나왔어요! 얼마나 인상적이었는지 그 뒤로 어디서 들리기만 해도 귀가 쫑끗..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해 찌들고 병들어 결국 세상을 떠나다니... ;ㅁ; 슬픔과 허무, 그리움만이 전해져 제 마음도 축 처지는데. 그것이 정말 사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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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필님 무거운 마음에 내가 돌을 던졌네...ㅠㅠ 사랑의 끝은 항상 찌들고 병든 에디트처럼 처절한듯...그게 사랑인거 같아요...나만 그런거 아니지?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