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썼던 <이름없는 새와 쉬지 않고 짖는 개> 라는 글이 생각나요. 그 글 쓸 때 눈물을 얼마나 뚝뚝 흘렸는지 결국 그날 다 못쓰고 다음날 다 써서 올렸지요. 쪼야님도 또또와 초이 이야기를 쓰며...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면서 천천히 읽어내려갔네요. 저 마지막 구절은 스노우캣 작가 블로그에서 보았던 건데.. 유명한 이야기였군요. 꼭 다시 또또와 초이를 만나실 거예요 쪼야님 :-)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스프링필드님 그 글 읽으면서 저도 정말 울컥했어요..ㅠㅠ 사실 이 글 쓰면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마지막 문구는 스노우캣 작가님이 쓰신건지 몰랐어요~ 저도 주워 듣고 좋아서 기억하고 있었는데..출처를 몰라서 그냥 인용구로 썼어요..
그리고..그 녀석들을 다시 만날 날이 오겠죠..^^ 공감해줘서 고마워요 스프링필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