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이 뭐라고 참 삐져나가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했었죠 우리 모두.. 흰 종이에 뭔가 튀거나 섞이면 또 망했다고 생각하고...ㅋㅋ 사실 이런 생각은 "그렇게 되면 망친 그림" 이라고 누군가 정의해줬기 때문이겠죠. 그 관념을 깨주는 선생님이 있었다면 미술시간이 훨 즐거웠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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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이 뭐라고 참 삐져나가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했었죠 우리 모두.. 흰 종이에 뭔가 튀거나 섞이면 또 망했다고 생각하고...ㅋㅋ 사실 이런 생각은 "그렇게 되면 망친 그림" 이라고 누군가 정의해줬기 때문이겠죠. 그 관념을 깨주는 선생님이 있었다면 미술시간이 훨 즐거웠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