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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art] 180408 오늘의 금손들을 소개합니다!

in #kr-art7 years ago (edited)

이궁... 간장종지라뇨. 이런 일 맡아서 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긴장을 늦추기 어렵죠.
그래서 저도 한번 큐레이팅이란거 해 보고 싶지지만, 저야말로 제 그릇에 지금 할 수 없는 일이란거 알기때문에 이번에 클레욥님이 큐레이터 추가 선정하시는데 지원서도 안냈답니다!!! 자신도 전혀 없고요. 현실생활에서도 이리치고 저리치이는데... 온라인에서 이런거 하려면 제가 본업으로 하지 않고서야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제가 좀더 많은 분들 알게되고, 또 이미 이렇게 하고계신거 말고 새롭고 재밌는 내용을 시작하지 않고서는 별 의미도 없을것 같고요. 보니까 금손프로젝트는 저 가입 전부터 꽤 오랜시간동안 지속해 오신거 같더라고요.

그니까 마음 전혀 안쓰셔도 됩니다 진짜로요!! 저는 그냥 덕분에 바쁜 리안님하고 이렇게 대화나누고 가게되서 기쁘네요!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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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마음으로 신경써주신분에게 제가ㅜㅜ 무슨짓을;;
저도 덕분에 대화 나누고 좋았습니다~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