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zzoya's drawing 104] 소리없는 꽃View the full contextyslee (54)in #kr-art • 7 years ago 아름다우면서 동시에 슬픈 그림이네요... 나의 내면보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꽃다발에 더 신경을 쓰며 살지는 않았나 생각해보며 그림을 계속 봤네요.
yslee님! 두 감정이 대비되도록 그리고 싶었는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꽃다발에 신경쓰며 살진 않았나 저도 반성해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