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재능있는 아이들은 미술학원 보다는 혼자 좋아하는 걸 그리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자기만의 스타일도 확립할 수 있고요) 미술학원에서 너무 전형화 된 그림을 가르치는 편이라..
이미 표현은 잘하니깐 다양한 재료와 도구만 제공해 주면 좋을 거 같아요~
여러가지 재료와 도구를 써 본 감각이 중요하거든요!
그림 전시회도 많이 보면 좋고요. 재능이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크게 발전할 거예요.
그리고 나중에 좀 더 자라서 혼자 표현하기에 한계가 생길때쯤 마음에 드는 그림체를 가진 화가의 화실에 보내면 날개를 달고 성장하게 될 거예요! 감정이입해서 그만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 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미술쪽은 잼병이라..
화가의 화실이라 그런방법도 있군요.
역시 스티밋을 시작한 건 행운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