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로보의 일상 [아빠의 출장]

in #kr-baby7 years ago

부모님은 늘!!대단하신거죠
"참 귀엽네요
자고 있어 그런가?? ㅎㅎㅎ"
저는 부모가 아니여도 제 조카를 생각해서 이해하려할때
조차랑 놀아줘도 지치지않고 밤에 자자 할때 더 힘이 나는건지...
자자고 하면 더 방방뛰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놀다 지처 잠들면 그때서야 뭔가 더 귀여워 보인다랄까요
분명히 어린이들이 뛰어놀면 흐믓흐믓하고 해야하는데
현실은 자고있어줄때가 귀여워서...
일부러 재우려고 저녁에 제가 대리고 놀이터 놀고 왔던적이있는데
그래도 체력이 좋은가? 쉬는게없어요 ㅎㅎ
(누나 매형을..저녁에 1시간정도 쉬게 해주기 위해 하는건데...)
일주일정도 하니깐 제가 지치더라구..ㅎㅎㅎ

Sort:  

그 자그마한 몸에서 어쩌면 그리 힘이 넘치는지 ㅎㅎ
작정하고 놀아주려면 진짜 힘들죠
누나와 매형을 위해 그리 놀아주시다니 쉬운일이 아닌데 대단하셔요~

저도 같이 놀면 재미있게 놀긴해요 ㅎㅎ 귀여워서 뭐 물어볼때나 ㅎㅎ 그럴때 너무 귀여운데 ㅎㅎ 저도 좋아서하는거니깐요 ㅎㅎ
뭔가 아이들 크는 모습 포스팅 하시는거 보면 뭔가 기분이 좋네요 ㅎㅎ
이번주 주말에 날씨가 포근하다고 하는데 나들이 가기 좋은꺼같아요
어디 가시게 되면 즐겁게 놀다오시고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