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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육아] 함께하는 시간을 느끼는 아이들

in #kr-baby7 years ago

아..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전 평일엔 거의 매일 야근하고 밤 11시가 넘어서 들어가다 보니...
주말에라도 놀아 주려고 하는데 그나마도 가끔 주말 출근이 필요한 때가 있어서 아내에게도 아이들에게도 항상 미안할 따름입니다.ㅠㅠ
세상의 모든 아기 엄마 아빠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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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도 11시는 아닌데...아무리 바쁘셔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꼭 만드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