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에 이사하면서 전세금을 안 주려는 집주인과 충돌이 있었네요. 평범한 서민의 입장에서 사법기관에 기대기도 쉬운 일이 아니라서 참 힘들더라구요. 새 집에서는 불쾌한 기억 대신 좋은 기억만 남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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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이사하면서 전세금을 안 주려는 집주인과 충돌이 있었네요. 평범한 서민의 입장에서 사법기관에 기대기도 쉬운 일이 아니라서 참 힘들더라구요. 새 집에서는 불쾌한 기억 대신 좋은 기억만 남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kmlee님도 저랑 비슷한 일을 겪으셨군요... 정말 우리나라 만큼 보증금이 비싼 곳도 없는거 같아요... 보증금이 이렇게만 비싸지만 않았어도 이런 문제가 덜할거 같은데 말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