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을 읽으면서
수많은 다른 책, 영화등이 떠올랐습니다.
우선적으로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미카엘 팽송이 신 후보생이 되어서
인류를 이끄는 내용입니다.
144명의 후보생으로 시작하여서
원시 지구에서 시작하여서
생물을 창조하고
인류를 창조하면서
신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 후보생들은 신의 세상...
올림푸스에서 지내면서 지구 18호 를 돌봅니다.
물론 이곳에서도
신의 위에는 누가 있는 것일까 하는 질문이 나오고
신의 세상위에 지고 신인 제우스가 나오지만
제우스 위에 또 다른 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언제나 최초의 창시자에 대한 질문은...
하지만 여기까지 읽다 보면...ㅡ.ㅡ;;;;
끝을 대충 짐작 할 수 있게 된다는...ㅠㅠ
이 소설과 비슷한 영화를 아주 어렸을 때 봤었고..ㅠㅠ
만화책으로도 있었다는..ㅠㅠ
.<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왔던 부분은
18호 지구를 신 후보생들이 이끄는 것이었습니다.
게임과 같이 보였던 그 모습과
그 게임에 지나치게 감정이입을 하던 팽송의 모습이
실제 사람들에게도 일어나는 모습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다.
흥미 위주로 읽기에는 좋은 책이지만
책을 다 읽고 나면 정말로 허무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타나토노트에서 부터 천사들의 제국 그리고 신
이렇게 긴 책인데
그냥 흥미 위주의 소설로 느껴지는것은 왜 일까요;;;
그래도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도서 정보들 감사합니다. @edworld님 팔로 99명이군요. ㅋㅋㅋ 곧.
오오옷 감사합니다~~~ 정말로 100 채울 기세여요!~~~
저도 베르나르 팬인데....타나토노트 부터 시작해서 개미로 .. 이후거의 다 읽은 듯합니다. 그중에 이 '신'을 읽을 때 느낌이 참 허접하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던 책이었습니다. 너무나 신을 인격화 시켜서 그런지...ㅎ 그래도 신선하게 끝까지 다 읽었네요.
인생이란 신보다 젠장이죠...
저는 팬까지는 아니고 그냥 재미있게 읽었다 정도의 작가로 생각합니다 ^^
말씀 대로 역시 인생이란 신보다...
저도 타나타노트와 천사들의제국이 더 재밎었어요~ 신은 3권 넘어가면서부터 집중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대작을 썼다는건 인정하네요^-^
정말 길게도 썼으니, 대작입에는 틀림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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