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고, 중고 서점 갈 때마다 자주 마주치는 책 중 하나인데 읽어볼 생각은 안 했었네요.
브리님 덕에 잠시 맛보기로 봤는데도 확 끌립니다.ㅎ
위트가 넘치고, 재미있고, 술술 읽히지만 읽고 나면 남는 게 있는 것!
이런 책이라면, 남은 겨울 함께해도 손색이 없겠어요.^^
이 책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고, 중고 서점 갈 때마다 자주 마주치는 책 중 하나인데 읽어볼 생각은 안 했었네요.
브리님 덕에 잠시 맛보기로 봤는데도 확 끌립니다.ㅎ
위트가 넘치고, 재미있고, 술술 읽히지만 읽고 나면 남는 게 있는 것!
이런 책이라면, 남은 겨울 함께해도 손색이 없겠어요.^^
맞아요. 겨울방학에 따끈한 아랫목에서 이불 덮고 귤 까먹으면서 읽으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