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독후감] #31. 스토너 by 존 윌리엄스 - 열심히 살았는데, 그걸로는 충분하지 않은 걸까?View the full contextmadamf (61)in #kr-book • 7 years ago 불이님 글로 그를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멋진 구석 없는 스토너지만 그가 참 좋습니다. 그의 삶도, 삶에 대한 태도도 존경하구요. 다 읽은 사람이라서 그럴까요.^^
멋진 구석은 없지만, 그처럼 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거 같아요. 그런 면에서 멋진 사람이죠. (모순되는 문장이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