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대학 리포트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명저지요.....[노동성권력]도 총균쇠에 버금가는 책을 쓰겠다는 시도는 많았지만 한참 못미치더군요
작년에 나온 [문명과 전쟁]은 볼만합니다.
총균쇠처럼 농업혁명을 강조하면서도 농업수확물 보다는
정주사회 즉, 모여사는 사람의 숫자 에 주목합니다.
피 학살의 고지를 점령한다는 차원이죠...
다이아몬드보다 더 강조하는 것은 '말' 입니다. 스텝지역의 기마족들요.
총균쇠에서도 강력한 세균의 출처를 말을 비롯한 가축에서 찾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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