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의 길 >
6장 8-9절
진정한 식별력과 지혜가 흔들리지 않는,
감각 기관을 정복한 요가 수행자는
추위와 더위, 돌과 황금을 모두 평등하게 본다.
가족이나 친구나 적을,
친절하 사람이나 해치려는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니 악한 사람을 구별하지 않고
모두를 똑같이 대한다.
그들이 모든 것을 평등하게 대할 수 있는 이유는,
이미 이원성을 넘어서서
모든 것이 아트만 의식 속에 통합된 경지에 머물기
때문이다.
감각기관을 정복한 요가 수행자는
추위와 더위, 돌과 황금을 모두 똑같이 여긴다고합니다.
스팀의 가격이 올라가나, 내려가나
거래소의 가격이 빨갛거나 파랗거나
똑같이 여길 듯 합니다.
아트만이 통합된 경지에 머무는 요가 수행자가
되어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들에 대해서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봐야겠습니다.
내려가면 올라갈 것이거든요.
또 올라가면 내려갑니다.
산에 오르면 내려가야
하듯이요.
투자를 하시는 분들에게 바가바드기타,
명상, 요가를 추천합니다. 마음은 항상
요동치기에 달래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찰하고 바라봐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도 바가바드기타를 꽤나 열심히 본 적이 있는데
스팀잇에도 뜻밖에도 명상 수행하는 분들이 적지 않네요.
반가움에 보팅 팔로우합니다.
스팀잇에 명상 하시는 분들이 있이 시더라교요. 그래서 꾸준히 찾아다니 교류하고
반갑게 맞이하고 있네요. 인연에 감사합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분명 내리막이 있듯, 굴곡이 있고 경사가 있기에 평탄길보다 나름의 묘미가 있는 것 아닐까 하고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답니다. 좋은 말 감사드립니다.
관찰하고 바라봐 주고 경청하며 참선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상에도 이를 반영하려고 해보는 중인데 적잖이 흥미롭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랄게요.
저도 일상해서 관찰하고 느껴보고 있어보려고 하고 있네요.
하루하루 그 순간에 살아가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요.
@taotao님. 오늘도 6장 잘 읽었습니다.
꾸준히 써 주시니 정말 좋네요.
<바가바드 기타 릴레이 감상평> 7장에 제가 taotao님을 지정했습니다.
매주 작성하고 계시니, 릴레이라고 해서 특별할 거는 없어보이네요.
다음은 제가 작성한 6장 감상평입니다.
https://steemit.com/growthplate/@nabinabi/4mfuih
그럼 7장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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