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뭔가 제가 최근 포스팅했던 수용전념이 생각나는 책이네요. "불행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불행과 함께하는 삶"... 사실 말은 정말 좋지만 실천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내 가족이 차사고로 사망했다고 생각하면... ㅠㅠ 꼭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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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제가 최근 포스팅했던 수용전념이 생각나는 책이네요. "불행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불행과 함께하는 삶"... 사실 말은 정말 좋지만 실천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내 가족이 차사고로 사망했다고 생각하면... ㅠㅠ 꼭 읽어봐야겠네요.
그 큰 트라우마를 겪는 주인공이 중학생으로 돼있어서 더 응원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또 역설적이게도 중학생이 주인공이라 글이 너무 무겁지 않게, 재미있는 부분들도 들어있고요. 읽어보실만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