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독후감] #31. 스토너 by 존 윌리엄스 - 열심히 살았는데, 그걸로는 충분하지 않은 걸까?View the full contextyangmok701 (63)in #kr-book • 7 years ago 평범한 것 같은 한 남자의 이야기지만, 그 안에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
평범한 남자이긴 한데.. 읽어보면 그 '평범함'도 사실 엄청난 것이라는 걸 깨닫게 돼요.
어쩌면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엄청난' 존재들인지도 모르지요. 겉보기엔 평범해보이는 삶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