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otcake 님 감사합니다.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그렇지 않아도 무척 친근한 이정모 관장이 이제는 털보 관장이 되었습니다. 서대문자연사 박물관 관장에 있을 때부터 <세계테마기행>과 <과학하고 앉아있네> 등에 나오는 걸 보고 참 재미있고 쉽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서울시립과학관장으로 갔습니다.
이정모 관장은 재미있는 입담으로 과학을 쉽게 접근하게 합니다. 일상 속에서 만나게 되는 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책입니다. 편안하게 읽을만한 책입니다.
의학의 법칙들
테드 강연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테드 강연을 묶은 책은 100페이지를 조금 넘는 얇은 책입니다. 테드 강연은 15분에 압축적으로 내용을 담습니다. 책 역시 얇지만 그만큼 압축적입니다. 테드를 강연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책으로 읽는 것도 좋습니다. 강연을 들으며 놓쳤던 내용을 다시 한 번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저자는 현대 의학을 지배하는 세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강력한 직관은 근거가 미약한 검사보다 훨씬 힘이 세다
‘정상적인 것들’은 규칙을 가르쳐준다, 하지만 법칙을 가르쳐주는 것은 ‘예외들’이다
의학적으로 완벽한 모든 실험에는 완벽한 인간적 편향이 끼어든다
재미있는 내용들입니다.
이더리움을 활용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구축
2017년 11월에 출간된 책입니다. 블록체인 책들이 이제 조금씩 출간되고 있는데, 그 가운데 이더리움과 DApp에 관심이 가서 구입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조금 더 알게 될런지요. 괜찮은 내용이 있으면 여기에도 공유하겠습니다.
만화로 보는 성의 역사
만화책을 좋아하고, 교양 만화도 좋아합니다. 저자는 필르프 브르노라는 인류학자이자 정신의학자로 파리 5대학에서 성과학을 가르치고 있는데, 그림까지 직접 그렸다고 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피엔스의 미래
인류는 진보하는가
누군가 이렇게 묻는다는 어떻게 답하시겠나요? 스티븐 핑커와 매트 리들리, 알랭 드 보통과 말콤 글래드웰이 모여 토론을 벌입니다. 출연진이 화려한 것에 비해 책에 대한 평가가 후한 것은 아니지만, 이들이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토론을 벌이는 자세도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ㅋㅋㅋ 과학자에게 과학이 제일 어려운거 아니었나요? ㅋㅋㅋㅋ
ㅎㅎㅎ 그런가요? ㅎㅎ
그 많은 지식이 어디서 나오나했더니....역시 책을 많이 읽으셔서..ㅎㅎ
아이작님이 윤님의 지식의 원천을 발견 하신 듯 합니다~!!
역시 윤님 이셨습니다~ ^^
우와 윤오라버니 완전 지식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잘 봤습니다.
짧고 임팩트있는 북리뷰 잘보고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