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스팅 위해 탐방 다녀온 커피집 마일스톤 입니다. 비엔나류 커피인대요
이름만 들으면 뭔가 소세지가 연상되지만? ㅋㅋ 별거없습니다.
비엔나 커피 : 아메리카노 또는 그린티등등 위에 휘핑크림을 얹힌다.
생크림의 부드러움, 단맛, 커피의 쌉싸름함 세가지를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생소해서 주문하여 마셔봤는대
맛은 괜찮았습니다! 다이어트 해야하는대 살이 디룩 찔거같은 느낌? .... ㅋㅋ
내부 분위기는 이러합니다.
가로수길 카페는 어딜가나 사람이 북적이는 거같습니다. 도착하고 5분? 만에 빈좌석이 꽉 차더군요 사실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았습니다. 전부 앉으면 한 20명정도?
오히려 넓은것 보다 이런 아담하면서 분위기 있는게 컨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커피집은 커피를 마시기 위해 가는게 아니라 문화를 사러 간다는 말이 있죠. 여유러운 사람들이 많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굉장히 부드러운 맛일것 같네요.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