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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설사의 일상] 아버지를 따라 일을 갔어요. 저희 아버지는 목수십니다

in #kr-daily7 years ago

목수이신 아버지 너무 멋지십니다! 공연장이 완성되고, 누군가 수도 없이 연습했을 연주를, 연기를 관객들에게 공개하는 순간. 그리고 환호하는 관객들. 생각만으로도 너무 멋지네요! 그런 공간을 만드시는 분이시군요.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직업을 가지셨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