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꼰대짓하다가 경찰 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부럽다고 해야하나요. ㅋ 경찰서갈 사람 참 많죠. ㅎㅎ 저도 차라리 신고 문화가 발달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법의 내용은 세세하고 많지만 사실상 한국은 법의 테두리가 두루뭉실해서 엄격하게 실행되고 있지 않는 나라이고 미국은 개인의 자유를 더 많이 보장하는 것 같지만 법의 경계가 확실해서 조금만 어겨도 바로 끌려간다(?)던 설명이 떠오르네요.
한국에서는 내부고발자는 엄청난 고생과 후폭풍에 시달리니깐요.
에일리님 댓글보며 드는 반성하나는 저는 얼굴에 싫은 티가 확 나서요. 공적인 자리에서 너무 표현하지 말아야할텐데 싶은데.. 진짜 저 제가 그렇게 예민한 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이 회사 다니면서 내가 예민했구나...하는 순간이 많아요.
어흑... 하여튼 전 두손두발 다 들었어요. 못해먹겠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