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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설사의 일상] 아버지를 따라 일을 갔어요. 저희 아버지는 목수십니다

in #kr-daily7 years ago

앗 살아온 나이는 젊은데 신체 나이는 이미 팔순을 넘엇어봅니더..!(온몸이 파사삭) ㅋㅋㅋ 농담이고 그래도 오랜만에 몸쓰느까 나름 재밌었어요 ㅋㅋㅋ
아버지가 표현이 서투셔서 말을 안할뿐이지 저를 자랑스뤄워하시겟죠? 감사합니다 브리님 홍보도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