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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퇴사 일기] 잘못된 만남 그뿐

in #kr-daily6 years ago (edited)

저도 곧 일하는 곳에서 계약 연장 안 하겠다고 해서 쫓겨나는 신세가 됐습니다. 송별회는 필요 없고 원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대표는 다른 분들이 섭섭해 하실 거라 했지만 떠나는 사람이 그런 거 배려할 필요는 없지요. 제 코가 석자인데요.
지역 고용노동청이 도움이 될 거 같은데 다른 분들이 좋은 정보 많이 주셨네요. 손해 보는 일 없이 마무리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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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룸구님과 계약을 종료하다니 참 안목이 짧은 회사이네요 ㅠ
맞아요. 회사는 강자인데 떠나는 사람이 회사 사정까지 고려해 줄 필요 없죠. 어차피 그토록 차가운 계약관계인 것을

룸구님도 좀 더 쾌적한 곳에서 자리 잡길. 아니 더 좋은 길을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