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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설사의 일상] 아버지를 따라 일을 갔어요. 저희 아버지는 목수십니다

in #kr-daily7 years ago

이런 공연장 같은데를 직접 가셔서 시공하시는 거였군요! 저는 지금껏 목수라면 공방 같은데만을 상상해왔는데.. 이런 큰 규모의 일도 진행하시는지 몰랐네요. 누군가는 아버님의 노고를 알아봐주시고 좋아해주실 거에요^^! 울적해할 일이 아니고 자랑할 만한 일이죠!! 멋진 작업물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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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 ㅜㅜ감사합니다 ㅜㅜ 말씀 너무 이쁘게 하셔요..(감동) 맞아요 율적할깨 아닌데 왜 제가 울적해했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