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엠프제작자를 꿈꾸었다가 전자공학도가 되었다가 심리학도가 되었다가 장교가 되었다가 상담가가 되었습니다. 중간에 잠시 기타리스트도 되고싶었었네요. 아, 어쩌다보니 남편도 되고 아빠도 되었네요. 다음에 갈 곳은 어디일까요. 일단 침대로 가야겠습니다^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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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엠프제작자를 꿈꾸었다가 전자공학도가 되었다가 심리학도가 되었다가 장교가 되었다가 상담가가 되었습니다. 중간에 잠시 기타리스트도 되고싶었었네요. 아, 어쩌다보니 남편도 되고 아빠도 되었네요. 다음에 갈 곳은 어디일까요. 일단 침대로 가야겠습니다^ㅅ^ㅋㅋ
오... 엠프 제작자는 억셉님에게서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신기합니다. 평소엔 잘 생각하지 않았는데 나열하신걸 보니 엄청나게 다이나믹한 삶을 사셨군요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저와 함께 다이나믹한 심리학 라이프를... 아 참고로 전 이미 침대입니다 ^^;
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