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새벽반 아무말 대잔치] 당신이 가려는 곳은 어디입니까?View the full contextkmlee (64)in #kr-dawn • 7 years ago 죽음 하니 소크라테스가 생각납니다. 나는 죽음을 앞두고 "아무개씨가 글을 참 잘 쓰니 보트를 눌러주게."와 같은 말을 할 수 있을까요.
허허 그런 말씀도 하셨었군요 ㅋㅋㅋㅋㅋㅋ 참 대단한 분이십니다 자신만의 가치를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저도 죽기 전에 다른 후대의 사람을 추천해주고 갈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