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TE LOG] 퇴사8일차 후기 및 생각 정리

in #kr-dev6 years ago (edited)

게을러 지지 않고, 자신의 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방법에 대한
추가적인 방법에 대한 생각을 적어봅니다.

1. 적게 먹어라.
핵심은 단순히 적게 먹는 것 보다는 식사 후 졸음을 예방하자는 것입니다.
배가 부를 경우, 부교감 신경이 자극되어
졸음을 유발하게 됩니다.
졸음이 오는 상태가 되면 일에 대한 집중력이 굉장히 낮아집니다.
먹는 것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조금먹되
양질의 음식을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경험은 일본에서 미식 여행을 할 때 경험했는데,
음식에 대한 만족감이 높으면, 적게 먹어도 배고픔이 줄어들었습니다.

2. 운동하라.
여기서 운동은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의미합니다.
특히 저는 산보를 추천합니다.
걷는 동안 여러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컨디션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부담도 없으며, 음악을 들으면서 기분 전환하기도 좋습니다.

3. 환경을 개선하라.
환경 개선에는 시공간적인 측면을 의미합니다.
먼저 작업 공간을 정리하고, 분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분리시키는 것 만으로도
집중하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사무실을 마련하거나, 카페에서 작업하는 것 입니다.

시간 역시 어느 정도 스케쥴을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시간은 어느정도 넉넉히 크게 생각하는 게 좋은것 같습니다.
보통 일정은 변경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전, 오후, 밤 크게 세분류로
해야할 일을 정하는 게 좋은게 유용한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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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개선하라는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유혹을 견디는게 아니라, 유혹을 피하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