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월간] 다짐을 하는 삶을 다시 살기로 했다View the full contextafinesword (62)in #kr-diary • 6 years ago 지큐를 보신다니 역시 멋쟁이셨어. 안그래도 한 번 쓰려고 했는데. 이충걸 편집장 없는 지큐는 충격적이었어요. 모든 건 변하기 마련이라지만.
제가 이런 이상한 선입견이 생길까봐 이 얘기를 이제껏 안 꺼냈습니다 ㅋㅋ
지큐가 '진보'하긴 했지만 이충걸 편집장 만의 특색이 사라져서 좀 아쉬울 따름입니다 ㅜ 어렸을 적 친구를 오랜만에 다시 만났는데 완전 변한 느낌? 칼님이야 말로 지큐 읽는 멋진 신사셨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