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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기] 버번 위스키, 돼지 불판 볶음밥, 그리고 한국

in #kr-diary7 years ago

언제부터인가 희망과 삶을 노래하는 사람들에게 헛된 꿈을 꾼다고 손가락질 하는 사회가 되었네요.
가끔은 모닥불 앞에 앉아 낭만을 노래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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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