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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기] 버번 위스키, 돼지 불판 볶음밥, 그리고 한국

in #kr-diary7 years ago (edited)

미국에 사는 분이시군요. 그대여 아무걱정하지 말아요에 위로를 받는 분이시군요 ㅎㅎ asbear님의 홍보해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bookkeeper 예여. 영화 소공녀가 끝까지 포기 못하는 위스키^^ 글이 너무 정감 가서

@홍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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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일기에 개대리까지 호출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글 대문 사진 보니 왠지 오늘밤에 남은 위스키 한잔 마저 먹고 자야겠네요 ㅎㅎ 자주 뵐게요.

추신: 이적 노래 왠만한건 다 좋아합니다. 그 형 목소리만 들으면 이상하게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목소리에 호소력이 가득하신 분이에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