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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존댓말로 쓰는 막간 일기 (추가)

in #kr-diary7 years ago

실제로 몬타나에서 취미로 럭비를 하며 토너먼트까지 나갔었어요. 이 얘기는 왜하는 거죠...

스프링필드님 앞에서 깝치면 안되겠다.

그보다 새 핸드폰 축하드려요~!!^^ 드디어 이제 거래소 가입도 하실수 있겠네요!!...음.......시, 시세가 언제가 다시 오르면 쓰실 날이 오실 겁니다...가입이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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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콘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왜 하필 또 투정부리고 싶은 타이밍에 나타나셨나요 으헝 ㅠㅠㅠㅠㅠㅠ 스팀잇 때문에 제 마음은 냉탕과 온탕을 오가네요. 그래도 우리 깝치지는 않기로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사실 깝치는 게 큰 기쁨인데 말이죠 ㅋㅋㅋ 가끔씩 케콘님의 소름끼치는 유머가 그립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