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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낭만에 대하여, 빨강머리앤을 기억하며... 이벤트 참여 독려글입니다.

in #kr-diary6 years ago

저런 책도 있었네요.
어린 시절 세계명작극장 류의 만화들은
그저 설렁설렁 봤었드랬죠ㅋㅋ
만화니까 보긴 봐야겠는데 로봇 안나오니 노잼이고 ㅋ

이런 편견이나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서인지
나이먹어서 책으로 좀 볼까해도 원작들도 잘 손이 안가더라구요
저 책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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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은 명작 중의 명작이지요 ㅎㅎ 로봇 나오는 만화도 많았지만 저런 류의 만화도 꽤 있었어요. 철학적인 내용이 많았던듯 해요. 이제와서 보니 어른들을 위한 동화였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