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네요 ㅎㅎ 근데 커피숍도 가격 조금만 낮추면 회사앞은 의외로 회전율이 빨라요. +.+
출근때와 점심시간에 밀물처럼 테이크아웃 하고 썰물처럼 훅 빠져나가는 곳이 많드라고용.
점심때 잠깐 붐빈다고 하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하지만 이런곳은 또 월세가 엄청 높겠네요.
어쩔수 없는 기승전건물주 입니다. ㅠ.ㅠ
아, 먹거나 마시는 장사는 딱 '동네'와 '회사 앞'으로 나뉘죠. 임대료 차이도 크고, 고객층 자체가 다르니깐요. 회사 앞은 임대하면서 박리다매 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을 수 있겠지만...근데 임대료랑 인건비가ㄷㄷ 건물주도 인건비 제법 안 들이고는 못할걸요. 그래서 결국 그리 싸게 팔진 못할 듯요. 진짜 장사는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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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지식이 풍부하시네요.
많이 좋아하긴 하죠. 감사합니다. ㅎㅎ
형들아 얘 좀 봐바바바 @ioioioioi @asinayo
야이 자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진짜랑 엮으면 어떡해!!
신나요형을 두 번 죽이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어디야 ㅋㅋㅋㅋ
두분다; 겁나 좋아하네요.; 진작에 이어줄껄;
안이! 혼모노랑 엮으면 다메다요 야메떼
ㅋㅋㅋㅋ머리 싱크로율 봐라
저도 이런 삶을 살고 싶네요!! ㅋㅋ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ㅋㅋ또 모르죠! 그런 날이 올지도요. 물론 그렇게 운영해도 스트레스는 있었을 것 같아요. ㅎㅎ
그쵸? 뭘해도 스트레스가 없을순 없을듯... 그냥 백수하고 싶네요! ㅋㅋ
그래서 갓수라고 하나 봅니다ㅠ
아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조절 좀 하고 뚜껑 얘기좀 그만해, 형ㅠ
상당히 비싼가격의 커피라니 어느정도지.. ㄷㄷ
적당한 가격이면 차라리 조용한 곳으로 갈듯
음...호텔 아닌 이상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그 이상 받기 어려울 정도?! 뭐 조용히 앉아서 작업하고 하려면 그 편이 낫긴 할텐데...요즘은 어딜 가든 점심 시간은 피해야 하는 듯.
댓글 난장판이... ㅋㅋㅋㅋ
가성비 좋은데는 건물주인 경우가 많더군요.
그냥 돈 욕심보다는 소일거리...
아마 박리다매+시끄러운 분위기에서 힘들게 일할 필요도 안 느낄 것이고...좀 더 개성적으로 할 여유도 있겠죠. 목 좋은 곳을 고집할 이유도 딱히 없겠고...예전에 여기에서도 어느 분이 손님 없이 조용한 카페 하고 싶다고 쓴 적이 있었던 듯요.
댓글은...ㅋㅋ재밌네요.
가격에 상관없이 저렇게 장사 하는 분들 보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주변에 그렇게 시작하신 분들이 몇 있는데...좀 하다 보면 욕심이 생기기도 하고, 아무리 느긋하게 해도 귀찮은 일이 많아서 그냥 다른 방법을 찾기도 하고...뭐 다양하더라구요. 사람 대하면서 완전히 쉽기만 하고 재미있는 일은 없는 듯한...ㅎㅎ
동대문에 짜장면 1500원에 파시는 분 계시는데 건물주드라고용~
짜장 1500원에 팔기 위해 오늘도 쳇바퀴 열심히 돌립니다~ ^0^
아하 밥 종류는 충분히 그럴 수 있죠. 박리는 맞고 다매는 아닐 수 있겠지만요. 일일 판매 그릇 수, 테이블 수, 운영시간 등을 좀 적게 잡을 여유를 부릴 수도 있을 테고...어차피 직원들 둬야되니까 뭐 다매까지 하는 곳도 있을 테고...
근데 커피는 오래 앉아 있는 걸 당연시하고 원가가 낮다는 인식이 있어서, 여유롭게 하려면 절대 박리다매는 안 될 것 같더라구요. 짜장이야 금방 먹고 일어나지만...커피는 회전율 정말 낮으면서도 장시간 열어야 되는데다가, 시끄러운 장터 되어버림. ㅎㅎ
맞네요 ㅎㅎ 근데 커피숍도 가격 조금만 낮추면 회사앞은 의외로 회전율이 빨라요. +.+
출근때와 점심시간에 밀물처럼 테이크아웃 하고 썰물처럼 훅 빠져나가는 곳이 많드라고용.
점심때 잠깐 붐빈다고 하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하지만 이런곳은 또 월세가 엄청 높겠네요.
어쩔수 없는 기승전건물주 입니다. ㅠ.ㅠ
아, 먹거나 마시는 장사는 딱 '동네'와 '회사 앞'으로 나뉘죠. 임대료 차이도 크고, 고객층 자체가 다르니깐요. 회사 앞은 임대하면서 박리다매 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을 수 있겠지만...근데 임대료랑 인건비가ㄷㄷ 건물주도 인건비 제법 안 들이고는 못할걸요. 그래서 결국 그리 싸게 팔진 못할 듯요. 진짜 장사는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는...
장사 맘대로 차렸다가는 백종원 사부에게 철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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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니까 나도 아이스 모카 한잔 하구싶댜
한집걸러 있는게 커피숍인데도 점심엔 사람이 항상 많아서
조용하고 사람별로 없는곳으로 가게됨
나동 ㅋㅋㅋ
아 두 커피가게 글 읽었는데 모지? 하고 생각해 보니 ㅋㅋ 읽고 음악도 안 듣고 보팅을 잊고 못해서 안 읽은 줄 알았어요.
남은 와인에 어울릴 만한 음악이 필요했는데 딱 좋네요.
아, 저도 딱 한 잔만 하게 "남은" 와인 있었음 좋겠네요. 새로 따긴 싫다는...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꾸준한 활동을 북이오(@bukio)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