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노래 들으니 꼭 날씨 좋은 날 공원 산책 갔다가 밝은 커피숍 창가에 앉아서 커피한잔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저 빨간 가디건과 디자인이 완전 비슷한 짙은 회색 가디건이 저에게도 있어요. 가디건 안 어울려서 안 사는데 그것만 딱 어울린다는.
물은 어디에 살던 생수 사먹는게 제일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집의 수질검사를 항상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럴지도요.
첫번째 노래 들으니 꼭 날씨 좋은 날 공원 산책 갔다가 밝은 커피숍 창가에 앉아서 커피한잔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저 빨간 가디건과 디자인이 완전 비슷한 짙은 회색 가디건이 저에게도 있어요. 가디건 안 어울려서 안 사는데 그것만 딱 어울린다는.
물은 어디에 살던 생수 사먹는게 제일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집의 수질검사를 항상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럴지도요.
짙은 회색이라...무난한 걸까요. 일단 다른 가디건보다 길고 낭낭(?)해서...저는 브이넥 니트가 더 맞는 것 같긴 한데, 가디건만의 용도는 절대 대체 불가하니까요. ㅎㅎ안 그래도 지금 생수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