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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iary #19. 글을 쓸 여유가 생기다

in #kr-diary7 years ago

감사합니다! 둘째까지 아프니깐 집이 너무 적막했어요 ㅜㅜ 밥 준비하고 애들 잡는데도 시간이 걸려서 두 시간에 한번씩 먹인다는건 저희에게는 쉬는 시간이 한 시간씩 밖에 안 생기더라고요. 빨리 나아져서 진짜 다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