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가치

in #kr-diary7 years ago

안녕하세요, RT4U 입니다.

스티밋을 하면서 끊임 없이 생각하게 되는 것이 하나가 있는데,

바로 '내가 쓴 글의 가치' 입니다.

저도 스티밋을 하면서 예전 블로그 운영 할 때랑은 사뭇 다른 점을 하나 느꼈는데,

내가 쓴 글에 보상이 실시간으로 달리고, 또 제 눈에 보인다는 거였죠.

블로그는 사실 자기 만족으로 운영한 거라서, 수익 같은 건 하나도 없었고 그냥 글만 잔뜩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자기 블로그를 운영하고 찾아 오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런 게 즐거웠죠.

그런데 스티밋을 하니 사람이 간사해집니다.

열심히 쓴 글인데 보상이 적으면 '아, 왜 이 글이 보상이 적지?'

대충 그냥 별 생각 없이 적은 글인데도 보상이 하늘을 찌르면 '어라? 뭐지?'

점점 더 보상을 높게 받을 궁리를 하게 되더군요.

사족이 조금 길었는데, 그럼 스티밋의 글의 가치는?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다들 아시잖아요.

그런 거 다 사람이 정하는 겁니다.

글의 가치를 화폐화 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그 글에 이 정도의 값을 매겨 주는 것은 모두 사람이죠.

빈센트 반 고흐도 살아 생전에는 그림의 가치를 인정 받지 못했습니다.

지금이야 사람들이 좋아합니다마는......

'어느 정도 되면 이 정도로 가격이 매겨진다'라는 공식이 있다면야, 유명 화가의 그림이 가치를 알아 보지 못해 헐값에 팔리다가 전문가에 의해서 밝혀져 해외 토픽에 나는 등의 사례는 없겠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냐구요?


자신의 글의 가치를 보상에 대비 해서 생각하는 행동은 전혀 의미 없다는 겁니다.

물론 스티밋에 글을 쓰는 행위를 일종의 '채굴' 이라고 생각한다면,

최소 노력에 대비하여 최고 보상을 받는 알고리즘을 짜야 겠죠.

채굴기를 사는 것처럼 스팀 파워도 늘려야 하겠고,

적당히 셀봇도 하고,

사람들 한테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인사도 해야 겠구요.

아무래도 스팀 파워가 적은 사람보다는 많은 사람 위주로 친해져야 보팅이 많이 들어오겠죠.

그런데 여기까지 오면, 이미 '글의 가치'라는 단어와는 많이 동떨어져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단지 그건 '효용 높은 스팀 채굴' 일 따름이죠.

언젠가, 누군가는 알아주기를 바라는 예술가처럼


저는 사람의 글에는 그 사람의 향기가 묻어 나온다고 믿습니다.

그 향기가 좋은 사람은 그 사람의 글에 끌릴 것이구요.

글 보상은 단지 그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 스팀 파워가 높으냐, 낮으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자와 빈자의 목숨의 가치는 똑같이 소중한 것 처럼,

이 곳을 찾아 주시고 제 글을 읽어 주시는 팔로워 여러분은 모두 똑같이 소중합니다.

그냥 사실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어요.


스티밋을 한 반 년 정도 해 오면서, 정말 여러 가지 느낀 것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드는 생각은, '정말 제 글을 읽어 주시는 한 분 한 분이 소중하구나' 였습니다.

제가 게을러 한 분 한 분 다 찾아 뵙지도 못 하고 있지만......

언제나 보팅은 100%


그래서 언젠가부터 보팅을 할 때 100%로만 하게 되었습니다.

'음, 이 글은 100% 짜린데?'

'음, 이 글은 20% 정도면 적당하겠군.'

이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어서요.

제가 뭐라고 여러분의 글의 가치를 감히 평가 하겠습니까.

단지 제가 여러분의 글을 읽고 마음에 울림이 있다면, 저는 바로 보팅할 따름입니다.

뭐 이렇게 횡설 수설 하고 있어 ~_~;


그러게요......

뭔가 고마운 마음을 잘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안 되네요.

쑥스러움 많은 남쪽 남자라.......

'보팅 파워 이거 오다 주웠다. 뭐 받든가 아니면 디클라인 하든가.'

할 수 있는 그런 스타일이죠 ^^;

결론


짧은 글에 보상 높다고 너무 기뻐하지 말며,

긴 글에 보상 적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자.

모든 글은 스티밋 구성원의 복잡한 합의에 의해서 보상이 결정되지만,

그것이 당신의 글의 진정한 가치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제 팔로워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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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의 가치에 대해서 가끔 생각해봅니다. 요새 스팀잇에 글 보상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기도 하고요.
일단 꾸준히 글 쓰면서 소통하면서 즐기는 게 가장 중요할 거 같아요. 보상 생각하면 우울해지거나 지치기 쉽거든요. 특히 뉴비분들은...

고흐도 살아생전엔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지만 우리들은 글쓴지 7일 이내에 가치를 인정받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하긴 7일이 지나도 가치를 인정받으면 최신 글에 와서 또 보팅을 해주시니 괜찮은 건가 싶기도 하네요. ^^;

제 마음 속에서 브리님의 글은 항상 빛이 납니다 :)

컨텐츠 크리에이터로써 브리님은 엄청난 능력자이신걸요!

그리고 저 글에서 이야기는 안 했지만 고흐의 그림이 안 팔린 이유는 고흐 성격 탓도 있었을 겁니다 ㅋ

브리님 글이 더 많은 보상을 받으면 좋겠네요 :)

잘읽고갑니다 팔로할게요~

감사합니다 :)

이곳 온지 얼마 안됐지만, 가장 깊게 공감한 글 중 하나입니다.팔로우합니다.

좋은 말씀과 팔로우 감사드립니다 (__)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팔로우하고 갑니다:) 저도 제 글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 아직은 정말 부족하네요... 더 쉽게 읽히고 이해하기 쉽게 쓰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언젠가 마음이 서로 서로 전해지겠죠? :) 저도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보팅 파워 오다 주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터졌네요.

이런 경상도st 한 개그를 알아봐 주시다니!!! ㅋ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좋은 글이 항상 많은 보팅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감정을 가진 사람이기에
보팅이 없으면 불쌍해서 누르기도 하고
글이 너무 훌륭해서 누르기도 하고
제 글에 보팅해주셔서 품앗이 하는 마음으로 누르기도 하고 ㅎㅎ친구니깐 또 누르기도 하고ㅎㅎㅎㅎ
등등 정말 다양한 이유로 보팅을 누르게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방법이 댓글과 보팅, 리스팀..이것밖에 없으니깐요..

사람마다 좋은 글이 다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절대적 가치란 없으니......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좋은글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저도 보팅바가 생긴이후로는 100프로 보팅 or 바 가는대로 보팅으로 나누어서 하는데요, 정말 100프로 제 맘을 움직이고 글쓴이의 수고가 눈에 띄게 보이는 글에 저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보팅파워를 유지하려고 입니다. 읽는글에 다 100프로 해버리면 금방 파워가 사라져버리더군요 ㅠ

그래서 저도 보팅을 못 하게 되면 댓글만 답니다 ㅠㅠ

(사실 요즘 바빠서 20개 이상 글을 읽기가 힘들기도 하더군요 ;;)

전 파워가 약해 매번 100%로해도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안되서 죄송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댓글이라도 열심히 진심을담아 작성하고 있네요^^
제글에 댓글 달아주신분에게도 대댓글을 달아 성의를 보이고있습니다~~
한번씩 보상이 작아서 조금 아쉬울때도 있지만 제가 더 열심히 하려구요ㅎ

마음이 중요하죠 마음이 ^^

서방의 어느 선지자께서는 부자의 기부 보다 거지의 전 재산 기부가 더 크다 하셨으니 ㅎㅎ

저도 초기에는 엄청 전전긍긍하며 포스팅 하고 그랬는데.....그래봤자 해결 되는건 없더라구요~~
계속 열심히하다보면 알아봐주시리라 믿고 하는 수밖에 없다는걸 알고는 그냥 이것저것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알티님 오랜만이예요!!!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와 키키님! 어디 갔다 이제 오셨대요!!! ㅠㅠ

사람의 향기가 묻어나는 글.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이 참 좋아요!!^^

오.. 정말이라면 정말 기쁩니다 ㅠㅠ

감사해요!

결론부분에서
"짧은글에 보상 높다고 너무 기뻐하지 말며, 긴글에 보상 적다고 너무슬퍼하지 말자." 와닿네요
팔로우 하고 보팅하고 갑니다
불금보내세요!

아이디가 멋지네요 :)

팔로우 감사합니다 ^^

불금 보내셨나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람들 마음은 거의 비슷할 겁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열심히 할 수 있느냐....

저는 10년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해킹을 당해서 다시 시작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시작하니 다니면서 인사하는 것을 안하게 됩니다. 게을러진거죠....

10년이나 블로그를 운영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 자체만으로 멋집니다!

킁킁~ 어디서 좋은 향기가 납니다~! ^^ 언젠가 누군가는 알아주기를 원하는 예술가처럼.. 부단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밤되십시오~

칭찬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리스팀을 통해 좋은 글을 알게 됐네요. 글의 가치라는걸 책정하는게 참 힘든 것 같아요. 받은 감동은 수치화할 수 없으니까요. 제가 아직은 보팅을 누를때 퍼센트 바가 뜨지 않아서 더 단순할 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그 퍼센트 바가 보이면 저도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제 팔로워 분들과 보팅을 눌러주시는 분들에게 더욱 감사해지는 밤이네요 :)

항상 감사하죠......

남의 글 읽는 것도 정말 보통 정성으로는 힘들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항상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 께는 감사합니다 :)

"쿵" 하는 느낌이 있네요
언젠가부터 100%로만 보팅을 하신다는 말씀
그 부분이 가장 맘에 박힙니다.
제가 뭐라고 ... 10% 20% 이것을 조절할 수 있단 말입니까 ...
다만 보팅은 하고싶고 ... 파워는 부족하고 ...
그래서 %를 조금 낮춰서라도 해보고 싶고 ...
그랬는데 아니네요 ...
말씀하신 부분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하드포크 21에서 풀보팅 횟수가 줄어든다고 ...
10회에서 4회로 줄어든다고 ... 5%씩 빠진다고 하는데
그때는 뭐 그때가서 생각해 봐야겠네요.
저도 이제는 풀보팅만 해야 될라나봐요.
파워가 엄청 세져서 $1씩 팍팍 찍히면
그때는 좀 줄여서 많은분께 보상갈수있게 나눠서 해보죠
0.0 ... 이 단위에서 나누는게 뭐 의미가 있겠습니까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풀보팅하고 리스팀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은 뭐 나눠서 할 만큼 파워가 큰 게 아니라서 풀보팅 하고 다닙니다 ^^;

나눠도 될 만큼 크면 그 때는 고민하게 되겠죠 ㅎㅎㅎ

"쿵" 하셨다는 말씀이 엄청나게 감사하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군요. ㅎ 사람들이 매기는 화폐가치와 쓴 글의 가치가 같지 않다는 걸 생각하면 마음이 더 아플 수 도 있겠네요^^

사실 어떤 것의 가치를 매긴다는 것 자체가 엄청 어려운 행위죠 ^^

맞아요~ 육아일기를 쓰는 저는 정말 찾아봐 봐주시고 아이들 예뻐해주시고 하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두 관심사가 다르고 기준이 다른걸요
그냥 애들 성장일기 쓴다 생각하고 있어요

로보님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둘 건사 하기만도 피곤하실텐데 스티밋까지 ㅠㅠ

힘내세요!!!

저도 계속 글의 가치 운운하는 분들이 많아지니 글 쓰는게 가끔은 스트레스네요. 제가 받는 높은 보상에 비해 내 글이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글인가 싶어서요~ 그래서 가치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서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넌 보상이 높잖아, 넌 고래가 보팅해 주잖아 그런 소리 들을까봐 그냥 못 본척 그냥 살고 있네요. 잘 읽고 갑니다. 근데 잘 지내시죠?^^

뭐...... 고래도 생각이 있으니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쪽으로 보팅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죠.

다들 사람이 생각이 똑같다면 세상 무슨 재미겠습니까 ^^;

저는 나름 잘 지내요 ㅎㅎㅎ

해피워킹맘님에 비하면 하나 키우는 저야 뭐 노는거죠 ㅠㅠ

근데 왜 이렇게 피곤하죠 ㅠㅠ

휘둘리지말고 꿋꿋하게 갈길 가는것이 좋은거죠... 주식도 비슷한 조언 있지않나요? 많은 돈을 벌려면 욕심을 전부 내던져야 한다.

확고한 주관이 있다면 흔들리지 않고 가는 것이 결국 왕도가 아닌가 합니다 :)

공감합니다. 묵묵히 자신의 길일 걷다보면 언젠가 불후의 명작으로 남게 될..은 아니고 가치를 알아봐주겠죠! 그렇게 방망이깎듯이 포스팅을 눌러서 글을 써봅니다ㅎㅎ
누군가라도 제 글을 봐주고 반응하는것 자체가 즐거움임을 잊어선 안되리라 다짐해봅니다.

글 쓰는 연습 한다고 매일 일기도 쓰는데 글 쓰고 1 달라라도 벌어가면 뭐 그것도 나쁘지 않은 소일거리 아닐까.. 합니다 ㅋ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간 제 글의 가치를 알아주는 분들이 한분 두분씩 늘어가겠네요~ 소통도 하면서 말이죠~ 스팀잇 뉴비가 정말 참고해야할 말씀인 것 같습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꾸준함 만큼 확실한 방법이 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

꾸준함은 쌓기는 힘들어도 그 쌓은 것을 무너뜨리기도 힘드니까요.

감사합니다!

명쾌한 결론이네요.
저도 오늘부로 팔로워에 들겠습니다 : )
어쩌면 내가쓴 글의 가치는
내가 매기는게 아니라
온전히 사람들에게 달려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결국 가치라는 것은 사람에게 달려 있는 것이죠.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진리 아닐까 합니다.

고대 벽화가 값을 매길 수 없는 가치가 있다지만

정작 그리는 사람은 아마 그런 생각 하지는 않고 그리지 않았나, 합니다 ㅋ

쓰고 저혼자 만족하고 있어요 ㅎㅎ
일상을 쓰다보니 하하하하 웃으면서 오늘은 이랬구나 하면서
소소한 재미를 얻고 있는중이랍니다^^

rt4u님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되세요!!

저도 지나고 나서 보면 ‘아, 저 때 저랬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

그것도 나름 재미죠 :)

덕분에 금요일 잘 보냈습니다!

스티밋은 선순환은 감사함인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님의 향기가 묻어나는 글이었습니다.
저도 그런생각 많이 했었지요.
이젠 그런생각 버리고 꾸준히 저만윽 향기를 품어 내겠습니다.

사람인 이상 생각이 안 날 수는 없긴 한데......

최대한 안 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

감사합니다!

몇일간하면서느낀감정이네요 꼭필요한글같아요 감사합니다^^

별 것 아닌 글에 너무 좋은 댓글로 화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에서 사람이 참 많이 뭍어나요. 글을 참 좋아요..
글의 가치는 가치를 두는 관점에 따라 정해지는 것 같아요.
요즘 유독 숫자로 인해 어지러운 글이 많치만, 뭐면 어때요? 서로 읽어주고 인사하면 그게 다 가치인데요. 숫자는 덤으로..졸졸..

속 시원한 편한 글 감사드려요. 우리 잘 살아 보아요~~

네 ㅎㅎ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하나 즐겨 보아야죠 :)

스티밋이 일이 되면 얼마나 피곤하겠습니까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__)

끝!!! ㅋㅋㅋ 멋집니다. ㅋㅋㅋㅋ

끝! 인 것입니다! ㅋㅋㅋ

결국은 자기만의 취미룰 가지고 소통하는게 가장 무난한 방법이죠. 모두와 친해 질 수는 없습니다. 그걸 하눈순간 사업가 또는 피곤한 인생이 되죠.

저도 파워를 늘려가면서 주변들만 신경쓰다가 짱짱맨 나온후로 적은 파워나마 찍어주고 다니곤 합니다.

더 많은 짱짱맨이 나오면 좋겠네요.

그렇죠 ㅎㅎㅎ

정말 요 조그마한 스티밋 커뮤니티 안에 인생이 다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글에서도 향기가 묻어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보상에 연연하지 말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보상을 매일 보고 있으면 우울해서 스티밋을 할 수가 없어요 ㅠㅠ